아폰메냐 12기 중국구매대행 컨설팅을 수강중인 세계여행J입니다.
저는 40대 중반 나이에 작년 6월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수출유망기업이고 50억이상 매출을책임지고 있는 팀장 자리가 나쁜건 아니지만, 5년후 10년후가 지난후에도 회사를 다니고 있으면 후회할거 같은 생각을 몇 년간 계속했었죠. 코로나로 회사분위기도 좋지 않고, 퇴사해도 몇가지 든든한 뒷배가 있다고 생각하여 퇴사를 감행하였습니다.
3개월정도는 푹쉬고, 8월말에 가족들과 이야기 하던중 온라인 비즈니스를 해보고 싶은 충동이 이렀습니다. 조금 검색해보니 국내 도매 제품판매는 포화상태인 느낌도 들고, 구미가 크게 당기지 않았죠. 이미 15년이상 해외 각지 바이어들과 실무를 해본 제 입장에선 해외구매대행쪽이 관심이 가더군요. 우선 유튜브를 보며 상황파악을 하였습니다. 십여년전의 해외구매대행과는 비교도 안되게 많이 활성화되있고, 특히 타오바오를 필두로의 중국구매대행은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직장생활하느라 이런걸 다 놓치고 있었구나. 지금이라도 퇴사해서 다행이다 매일 생각하죠.
9월초부터는 대량 등록프로그램으로 시작하여, 판매 경험을 쌓아보았어요. 10일쯤 되는날 첫주문으로 10개나 들어와서 동기부여가 되더군요. 대량등록프로그램은 딱 1개월 사용해보고, 반자동 2달 사용하며 나름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고 상품 업로드를 하였죠. 올해안에는 무조건 자리잡아서 회사다닐 때 급여이상은 벌어야 된다는 목표가 있었고, 6개월안에는 자리잡아서 일본에서 1년간 살아볼 계획을 잡고, 좀 더 빨리 매출을 끌어올릴 방법을 다양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구독해두었던 아폰메냐님이 따끈따끈하게 컨설팅 소개 영상을 올렸길래, 관심을 가지고 시청하였습니다.
음… 정말 제가 나아가고 싶은 방향을 제대로 제시해주고 있더군요. 중국구매대행은 캐쉬플로우로만 적당히 하고, 독서도 하고 다음 스탭을 밟아 보자는 제시! 신선합니다.
딱 내 취향이긴 한데… 믿어도 되나? 믿어볼까? 고민을 많이 했었죠.
독서도 본격적으로 해보고 싶었고, 일본구매대행, 미국구매대행, 유럽구매대행, 병행수입등등 다 해보고 싶었는데, 믿어야 하나하며 컨설팅 소개영상을 쭈욱 다보니 아폰메냐님의 당당함, 자신감에 속는셈치고 컨설팅 신청을 하였습니다.
매주 책한권을 읽고 독후감 1000자를 과제로 제출해야하는데, 과제로 제시해주는 책들도 생각을 트이게 만들어주는 책이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들입니다. 돈벌기도 바쁜세상 책읽는건 사치라고 생각한 적도 있는데, 기존에는 막연하게 책을 읽었다면 이번 컨설팅에서 읽은 책은 인생에서 큰 획을 그어줄 책들이라 생각합니다. 수강전이나 지금이나 드는 생각이 있는데, 평생 독서하는 습관만 잘 잡아도, 강의비는 뽑는거라 생각합니다. 5주간의 들여진 독서습관을 돈이 궁해 유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만드는것도 목표중에 하나로 자리 잡았어요.
컨설팅의 핵심은 중국구매대행이 아닙니다. 중국구매대행만으로는 진정한 부자가 될 수 없고, 더 많은 파이프 라인을 확장시키는게 더 큰부자가 될 수 있고 많은 잇점이 있기 때문이지요. 이번 컨설팅에서는 인생을 복리로 불리는 방법, 돈을 복리로 불리는 방법 및 중국구매대행으로 가장 빨리 캐시플로우를 만드는 방법을 배웁니다. 중국구매대행으로 적당한 캐쉬플로우가 생기면 브랜딩소싱, 병행수입, 일본구매대행등도 차차 배울 수 있습니다. 저도 온라인비즈니스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지금은 독서와 중국구매대행 위주로 하고 있지만, 올해안에 더 많은 것들을 배워 파이프라인을 늘려갈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성공은 경쟁이 아니고, 윤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같이 성공하면 좋은거죠. 그거에 앞서 우선 내가 잘되고나서, 주변을 살펴야겠지요. 아폰메냐님의 강의가 몇 십만원이었다면, 저한테도 큰 도움이 안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수강생도 더 많았을테고, 강의질도 떨어졌을거라 생각합니다. 50만원짜리 강의였다면 그에 걸맞게 50만원어치만 알려줬을텐데, 200만원이 넘는 강의라 아폰메냐님도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주시고, 같이 수강하시는 분들 수준도 자연스럽게 높습니다. 아폰메냐님! 사람들 너무 몰리면, 그 땐 컨설팅비 더 올리셔서 진입장벽 더 높여주셔야 합니다!ㅎㅎ
저는 해외에서 오랜기간 살아보지는 못했지만, 다양한 나라로의 연수,출장,여행으로 해외경험이 많습니다. 일본출장은 꽤 많이 다녀서 서울보다 도쿄 지리를 더 잘알고 있을 정도이죠. 그래도 오사카 1개월정도가 가장 긴 체류기간이었어서 좀 아쉬움이 있으니, 제 1차목표는 도쿄 1년살기입니다. 그 다음 목표는 가능한한 많은 나라에서 몇 개월씩 살며 해당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배우는 거에요. 또 해외에서 지내다 돈되는 아이템이 보이면, 자연스럽게 수출입하는거죠. 파이프라인을 여러 개로 늘려둔다면, 막연했던 디지털노마드 생활은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혹시 제 컨설팅 후기를 보시고, 아폰메냐님 컨설팅을 들을지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무조건 성공의 지름길이니 주저말고 수강하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의 고민은 부자가 되는 시간을 그만큼 딜레이 시키는 길입니다.